인터넷으로 편지 써주세요

사는이야기 2009/02/13 12:46에 쓰여진 글입니다.
1.
큰 아들이 2월 16일자로 진주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소하게 됩니다.
기본군사훈련단에 있는 동안(대략 3월 1일부터 3월 20일 사이에) 편지를 써주세요.
(첫 두 주는 이런 저런 일들로 매우 바빠 셋째 주부터 가능하다고 하는군요.)

2.
우선, 이 링크(클릭)에서 제 이름을 입력해서 검색합니다.
그럼 사진이 보이죠? 사진을 보신 후에 소속과 번호(ㅇ대대 ㅇ중대 ㅇ소대 ㅇㅇㅇ번 XXX 훈련병)를 기억합니다.

3.
그럼 주소도 알게 됩니다. 아마 신병 1대대 일 것 같으니까,
경남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 사서함 306-16호 신병 1대대 ㅇ중대 ㅇ소대 ㅇㅇㅇ번 xxx 훈련병
(우) 660-929  ☏ 055) 750-5121∼8    
경남 진주시 금산면 속사리 사서함 306-17호 신병 2대대 ㅇ중대 ㅇ소대 ㅇㅇㅇ번 xxx 훈련병
(우) 660-929  ☏ 055) 750-5141∼8
이렇게 될 것입니다. 사서함이 다른 것에 주의하세요.
이제 편지를 써봅니다.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
4.
우선 링크한 사이트에 가시면 600자 정도로 인터넷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.
인터넷 편지는 매일 출력해서 저에게 전해줍니다.
http://atc.airforce.mil.kr:7030/board/letter/list.htm
여기서 주민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라고 나옵니다. 입력하시고 편지를 쓰시면 됩니다.
인터넷 편지는 제가 하루에 한 통만 받을 수 있습니다. 친구들이 보냈을 수도 있습니다.

5.
만약에 그럴 경우는 위에서 알아낸 주소로 손으로 쓴 편지를 써서 보내시면 됩니다.

6.
3월 20일경이 지나면, 특기훈련기간이 되어 부대를 옮기게 됩니다.
제가 받고 있는 특기교육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, 3월 20일경이 지난 후에 아래 사이트에서 제 이름과 주민번호뒷자리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.
http://atc.airforce.mil.kr:7030/education/envoy_a4.php

7.
특기훈련기간에 인터넷 편지는 다음 사이트에서 쓰시면 됩니다.
http://atc.airforce.mil.kr:7030/command/letter.php

8.
만약 특기훈련기간의 손 편지 주소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.
http://atc.airforce.mil.kr:7030/address.php

9.
특기훈련기간이 끝날 즈음이면 첫 외박을 나오게 될 것입니다.

10.
건강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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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영통지서가 왔습니다

사는이야기 2009/01/23 11:43에 쓰여진 글입니다.
오늘 이메일로 입영통지서가 왔습니다. 꽤 기다렸는데, 다행히 합격했다는군요.



열쇠말 : 군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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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아버지 2009/01/30 18:08 고치기/지우기 댓글달기

    군에 몸담고 있는 것을 허송세월이라 생각말고, 너희 인생의 턴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네

  2. 큰 아들 2009/02/13 12:49 고치기/지우기 댓글달기

    네. 명심하겠습니다. 많이 배우고,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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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건강에 조심하세요

사는이야기 2009/01/22 15:58에 쓰여진 글입니다.
아버지께서 근무하는 곳을 옮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. 진작에 연락을 해서 알았어야하는데...... 옛날로 치면 사대문 안으로 들어간 건 큰 승진이겠지만, 기쁘기보다는 걱정이 앞서네요. 거리가 멀어져서 통근시간이 길어지고, 아침에 일찍 일어나실 일이 걱정입니다.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으실테구요. 아버지께서 일하는 환경도 바뀌고, 세상 돌아가는 일도 심란합니다. 늘 건강에 조심하세요.

저도 건강을 생각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. 헬스클럽에서 운동한지도 어느덧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. 그래서 몸에 근육은 조금 붙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, 뱃살이 잘 빠지지 않네요. 스무살부터는 한해에 0.5Kg정도씩 근육이 줄어든다고 한네요. 그래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기초대사량이 계속 줄어들어서, 예전에 먹는 습관대로 먹어도 에너지를 다 소비하지 않는데요. 그게 저장되는 것이 소위 '나잇살'이라는군요.

운동하는 곳은 텔레비젼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. 자전거나 러닝머신을 하면서 뉴스도 볼 수 있고, 무한도전이나 무릎팍도사 같은 예능 프로그램도 볼 수 있어요. 옛날에 중학교인가, 고등학교 때에 다니던 동네 헬스클럼(지금도 있지요?)에는 그런 게 없었는데, 친구들 말에 의하면 요새는 대부분 다 있다고 하더군요. 그리고 작은 찜질방과 샤워실, 개인용 사물함까지 있고, 수건이랑 운동복을 줘서 깔끔하게 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. 이런 줄 알았으면 진작 운동을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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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아버지 2009/01/30 18:12 고치기/지우기 댓글달기

    괜찮아, 그래도 서울에 와서 근무해보고, 남들은 영전했다고 하니 좋지 않니? 젊어도 항상 건강은 지켜야지. 특히 군에 입대하게되니 기초체력도 키워야겠다

    • 큰 아들 2009/02/13 12:49 고치기/지우기

      기초체력을 키웠는데, 봄이고 하니까, 잘 할 수 있을 겁니다. 편지 많이 써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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